한국임상정신분석연구소ICP가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를 설립하여 2018년 6월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지(ISSN2635-4217)가 창간호를 발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지는 ICP 훈련과정에 있는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간호를 꾸며 보았습니다. 창간호는 정신분석 훈련과정인 PC와 PP과정에 있는 훈련생들이 임상에서 경험하는 정신분석적 관점을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해서 살펴본 연구로써 우리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지가 정신분석 훈련생뿐만 아니라 정신분석가로 활동하는 분들의 연구를 통해서 그 내용이 정신분석에 기여하는 질적으로 선도하는 연구논문이 되도록 격려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정신분석은 모든 정신치료의 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분석적인 눈이 최첨단 정신치료에 바탕이 된다면 치료적 실용성과 환자의 치료에 대한 깊은 숙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거듭되는 학술지를 통하여 한국의 임상정신분석이 한국의 치료 현실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임상정신분석연구소ICP가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를 설립하여 2018년 6월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지(ISSN2635-4217)가 창간호를 발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지는 ICP 훈련과정에 있는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간호를 꾸며 보았습니다. 창간호는 정신분석 훈련과정인 PC와 PP과정에 있는 훈련생들이 임상에서 경험하는 정신분석적 관점을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해서 살펴본 연구로써 우리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지가 정신분석 훈련생뿐만 아니라 정신분석가로 활동하는 분들의 연구를 통해서 그 내용이 정신분석에 기여하는 질적으로 선도하는 연구논문이 되도록 격려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정신분석은 모든 정신치료의 뿌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분석적인 눈이 최첨단 정신치료에 바탕이 된다면 치료적 실용성과 환자의 치료에 대한 깊은 숙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거듭되는 학술지를 통하여 한국의 임상정신분석이 한국의 치료 현실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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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정신분석학회 학회장 김성호